행복한 사람들의 말 습관
"방법이 있을거야"
"지금은 힘들어도 긍정적인 의미가 있을거야"
"좋은점도 있을 거야"
"분명 의미가 있을 거야"
"지금은 힘들지만 이것만 끝나면!"
"이만하길 다행이다"
"어떻게든 잘 될거야"
"배우는게 있을거야"
상대의 부정적 반응을 내 탓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부정적인 팀장님이 불편한 반응을 보이면 일반적으로 왜저래? 미친거 아니야? 라고 하지만 나한테 화를 낸다고 생각하지 않고 "팀장님 왜그래요?", "무슨일이에요?" 처럼 호기심을 보인다.
물음표 하나로 다가가자.
죽음성과 한계성
오늘이 삶의 마지막이라면 당신은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고 싶은가? 신세한탄을 하기보다는 무엇이 가장 고마웠고 좋았고 아쉬움이 남았는지를 말하고 싶을거다.
트라우마
"내가 더 잘했더라면, 안떠나지 않았을까?" "내가 회의에 더 적극적이였다면 무능하다는 평가를 받지 않았을텐데"
가만히 있다가도 불현듯 생각난다. "왜그랬지?"
영속성이 있을거라고 믿는다. "내 팔자인가보다"
나 때문이라고 생각하는사람은 행복할 수 없다. 나라서가 아니라 트라우마틱한 반응을 경험한 사람들이 이렇다고 한다.
본문을 보며 나는 행복한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했는데 가끔 힘든일이 생기면 나도 트라우마를 경험했고 힘들어했다. 아주 잘 견뎌내고 다시 행복한 사람으로 돌아왔지만 좋은 방법들을 제안해줬다. 트라우마가 강한 상황에서는 어떤 좋은말도 튕겨 나가고 부정적으로 들린다고 한다. 좋은말이 자꾸 튕겨 나간다면 내 마음의 고통을 흘려보내야 할 때임을 알자.
1. 내 마음의 고통을 털어놓자.
2. 긍정적인 사람 옆에 있자. 조금은 가벼운 사람 옆에 있자.
트라우마가 있는 사람에게
"나를 한 번 봐봐 편안하잖아", "내 온도를 한 번 느껴봐", "너랑 나랑 함께 여기에만 네 의식을 갖고 와바" 라고 조언해줘보자. 안정적인 사람 옆에 있다면 우리의 감정은 충분히 편안해질 수 있다.
운이 좋게도 나는 긍정적인 부모님 밑에서 자라와서 가족들로부터 힘든 순간들을 벗어나고 다시 행복한 사람이 됐던거 같다. 하지만 버킷리스트에 추가했다. 뭘 해도 행복한 사람이 되는것과 뭘 해도 행복한 친구 더 만들기.
비폭력 대화 <Marshall B.Rosenberg>
인간의 모든 말은 "Please" 와 "Thank you" 둘 중에 하나다. 이렇게 들어라. 예를 들어 효도 선물로 부모님께 가방을 사드렸는데 부모님의 반응이 "아이고 이 년아 너가 벌면 얼마를 번다고 이런걸 사고 지랄이냐". Please로 듣는다면 "엄마는 이런거 없어도 괜찮단다. 열심히 벌어서 네가 진짜 필요할 때 써주렴". Thank you로 듣는다면 "고마워~ 엄마 잘 들을게^^".
내가 왜곡해서 듣는다면 Please와 Thank you로 듣자.
공격성이 나오는 이유
나에게 공격적으로 나온다면, 지금 고통스럽다는걸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해라. 나에게 필요한 사람이라면 조금은 연민적으로 보고 공감해줘라. "저 사람은 나쁜 사람이야", "저 사람 잘못이야", "나는 고칠게 하나도 없어", "저 사람만 고치면 돼" 갈등이 해결될 수 없다.
"왜 늦었어"가 아니라 "왜 늦었을까?" 물음표를 가져라.
결론
물음표는 중요하다.
다 적고 나니 가족 말고도 생각나는 사람들이 많다. (필준, 재호, 승호, 정환, 준범, 지금은 연락 안하는 아킬라)
https://www.youtube.com/watch?v=Qhfz525cRTs&t=679s&ab_channel=%EC%84%B8%EB%B0%94%EC%8B%9C%EC%9D%B8%EC%83%9D%EC%A7%88%EB%AC%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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