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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방문한 피셔맨스키친 파주 운정점, 전부 가정식 홈메이드 느낌의 음식들이었다.
화덕피자를 찾다가 가게 됐는데 생면 파스타에 가격, 분위기, 맛 전부 만족했다.
깔조네 리코타(10) - 싱싱한 샐러드에 화덕빵도 아주 맛있었다. 소스랑 리코타치즈를 빵에 싸 먹으니 좋았다. 오늘 먹은 메뉴 중 가장 맛있었다.
관자 제노베제(8) - 꾸덕하고 전반적으로 맛있었다.
비스마르크(8) - 도우가 맛있어서 어떤 피자를 먹어도 맛있을 거 같았다. 맛있었는데 노른자를 하나 준 게 어떻게 먹는지 잘 모르겠었다. 다음에 먹으면 아마 루꼴라 피자를 먹을 생각.
소고기 버섯 리조또(8) - 트러플 향도 아주 좋았고 맛있었다. 밥으로 마무리하고 싶은 가족이 있어 시켰는데 조금 짜다.
자리도 많고 한적한 곳에 위치해 평일 낮에 좋은 점심을 하고 왔다. 4인가족 기준으로 런치세트(음료 1+파스타+피자)에 네이버 예약하니 에이드도 한 잔 주셔서 몇 가지 음식을 추가해서 푸짐하게 먹고도 8만 원대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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