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GTM & Amplitude

category software engineering/devops 2022. 8. 26. 14:22
728x90

Google Tag Manager

구글의 정의에 따르면, 구글 태그관리자는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에서 태그라고 통칭되는 추적 코드 및 관련 코드 조각을 쉽고 빠르게 업데이트할 수 있는 태그 관리 시스템.

 

어지간한 DE, DA를 갖추지 못한 경우에 데이터 파이프라인 없이도 분석을 쉽게 할 수 있게 도와주는 툴 같다. 기본적으로 Data Layer가 존재해서 원하는 데이터를 언제 Trigger 할지 Custom Event를 제공하여 데이터를 축적시켜 추적할 수 있었고, 지표나 유입경로 등 원하는 가설을 증명하거나 추세를 보기에 좋은 그래프 또한 제공한다. 최근 Google UA to GA4로 업데이트가 되었다.

 

그런데 GTM에서 제공하는 Dashboard가 느리고 PO분들이 직접 데이터를 수정하기 힘들어 우리는 GTM Data를 포함한(Pipeline 또한 제공) 각종 데이터를 통합한 Redash(Write queries effectively · Visualize your data on dashboards)를 DA분께서 직접 만들어주셔서 사용하거나 MVP 단계의 DEV-PO간 직접 소통하며 빠르게 진행하는 경우에는 Amplify에 데이터를 축적했다.

 

훨씬 빠르고, 원하는 지표를 직접 구성해야해서 어떻게보면 손이 좀 더 가지만 정확하게 원하는 지표만 구성하고 한눈에 보기 좋은 디자인을 제공해서 개인적으로는 GTM event trigger를 이용한 Amplitude가 손이 훨씬 많이 갔다.

'software engineering > devops' 카테고리의 다른 글

Lambda cold start  (0) 2022.08.29
AWS Amplify  (0) 2022.08.29
Useful Github Actions  (0) 2022.08.26
QA  (0) 2022.08.26
Github Tag and Release  (0) 2022.08.25